나 자신을 위해 "화이팅"

  • 작성자 이주*
  • 작성일 2023.10.10
  • 조회수 2,279
생존 작문 태국어 [박주혜 선생님]

나이 60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작년부터 시작한 태국어 수업이었습니다.

단어 하나를 어제 외우면 오늘은 두 개를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어감에도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늘 제 자신을 흥분께하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 팩키지로 신청해서 늘상 반복되는 생활에 쫒겨서 다 마스터하질 못했지만

나름 읽고 말하는 것이 조금 향상됨을 느낍니다.

비록 다 청강을 못했지만 "이정도만해도 괜찮잖아?"하고 자문자답하면서  팩키지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생존 작문 태국어'를 도전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에도  시간에 쫓겨 다 마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늘도 하루 30분을 투자하며  열공해봅니다. 

이 언어가 앞으로 얼마나 쓰일 지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기쁨과 더불어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이  그 기쁨을 배가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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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시원스쿨 2023.10.11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태국어입니다!

    박주혜 선생님의 <생존 작문 태국어>를 수강하시고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스쿨이 회원님의 태국어 학습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회원님이 좋은 강의를 통해 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시원스쿨 태국어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태국어 드림

    댓글 0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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