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안녕하세요,

주말동안 이번주 강의 들은 것 복습하면서 옮겨 적어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12강 일자 표기 중 월 부분에서

มกราคม 1월[목까라-콤]

มก 사이와 ค ม 사이에 모음[โ-ะ]가 생략된 것으로 보고

목라-콤으로 읽히는데

독음이 [목까라-콤]으로 적혀있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앞자음 받침이 다음 음절 초자음+ะ 가 되어 목까라-콤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이런 경우는 예외적인 단어라 무조건 외워야되는건지 법칙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พฤษภาคม 5월 [프르싸파-콤]과 พฤศจิกายน 11월[프르싸찌까-욘]

ฤ는 r발음의 르,리,러로 배웠는데

ฤ 앞에 오는 자음에 모음 "으"+(르or리or러)로 발음이 되어

พฤ가 [프르]로 읽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กรกฎาคม 7월 [까라까다-콤]

중자음 ก 다음에 생음 ร가 와서 -ะ가 생략된 것로 보고 กะ[까]인 것과

중자음 ก 다음에 생음 아닌 ฎ가 와서 -ะ가 생략된 것로 보고 กะ[까]인 것은 이해하겠는데

2번째 자음인 ร의 뒤에도 ะ가 왜 있는건지와

진성복합자음(중자음 뒤에 생음이 올 때 -ะ가 생략된 것+두번째 자음은 첫번째 자음 규칙에 따른다)로 배웠는데

읽히는 발음 상으로 ระ[라] 중자음+단모음이라면 ร의 성조도 1성이 되어야하는데 3성이라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