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장점]

 

1. 복습

 

권하연 선생님의 태국어 강의는 한 번 들을 때마다 한 번 더 복습한 효과가 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마다 반복을 해주고 마지막에 다시 반복을 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2번 이상의 반복이지요)

 

즉 1번 보면 최소 2번 보는 효과가 있고

 

2번 보면 4번 보는 효과

 

3번 보면 6번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부도 7회독을 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3번만에 6회독 효과면 어마어마한 시간 절약이지요.

 

 

이 강의는 한 강에 길어야 최대 30분입니다.

 

 

우리는 강의 2회차일 때는 1회차보다 빠른 속도로 강의를 듣습니다.

 

1회차일때 1배로 듣는다면

 

2회차일땐 1.4배로 듣고

 

3회차일때는 1.6배로 듣게 되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1회차 1.4배, 2~3회차 1.6배도 있습니다.)

 

 

결론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n회독을 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강의를 듣기 쉬움

 

권하연 선생님의 강의는 쉽습니다. 이건 굳이 설명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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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아닌 단점]

 

1. 태국어 알파벳 (파얀치나)에 대한 설명 부실

 

태국어 알파벳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물론 완강을 하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게 알파벳입니다만,, 아무래도 처음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파벳이 궁금하긴하죠.

 

이 강의는 2회차 일 때, 드디어 예문에 써있는 알파벳을 읽을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1회차부터 알파벳을 보고 읽고 싶을 것입니다만.. 이럴려면 선행  혹은 병행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듣기 전, 혹은 병행하여

 

알파벳을  공부하시고  오길 추천합니다.

 

 

막연히 공부하시기 힘드실겁니다.

 

그래서 중자음 고자음 저자음 모음 으로 구분해서 외우시면 쉽습니다.

 

이는 태국어 유튜브(이름은 말하면 홍보같아서 안함)나 블로그를 통해서 학습하시면 좋습니다.

 

 

이에 대한 강의가 초반에 제공되거나 프리패스에 포함되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물론 이에 대한 선행학습 없이도 2회차부터는 알파벳을 읽을 수 있으니 상관없습니다만, 

 

알파벳부터 학습하는 한국  교육방식에 익숙해져버린 한국인에게는 당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의 초반에 알파벳 걱정하지말고 그냥 한국어로 먼저 하시면 됩니다! 라고 설명이라도 해주셔야할듯 하네요.

 

 

 

 

 

단점을 마지막에 적어서 이상해졌지만, 장점이 더 많은 강의입니다.

 

3줄 요약

 

1. 한 강의에 복습이 들어있음

 

2. 듣기 매우 쉬움

 

3. 알파벳에 대한 설명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