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작년부터 시작한 태국어 수업이었습니다.
단어 하나를 어제 외우면 오늘은 두 개를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어감에도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늘 제 자신을 흥분께하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 팩키지로 신청해서 늘상 반복되는 생활에 쫒겨서 다 마스터하질 못했지만
나름 읽고 말하는 것이 조금 향상됨을 느낍니다.
비록 다 청강을 못했지만 "이정도만해도 괜찮잖아?"하고 자문자답하면서 팩키지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생존 작문 태국어'를 도전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에도 시간에 쫓겨 다 마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늘도 하루 30분을 투자하며 열공해봅니다.
이 언어가 앞으로 얼마나 쓰일 지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기쁨과 더불어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이 그 기쁨을 배가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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