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작년부터 시작한 태국어 수업이었습니다.
단어 하나를 어제 외우면 오늘은 두 개를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어감에도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늘 제 자신을 흥분께하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 팩키지로 신청해서 늘상 반복되는 생활에 쫒겨서 다 마스터하질 못했지만
나름 읽고 말하는 것이 조금 향상됨을 느낍니다.
비록 다 청강을 못했지만 "이정도만해도 괜찮잖아?"하고 자문자답하면서 팩키지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생존 작문 태국어'를 도전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에도 시간에 쫓겨 다 마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늘도 하루 30분을 투자하며 열공해봅니다.
이 언어가 앞으로 얼마나 쓰일 지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기쁨과 더불어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이 그 기쁨을 배가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강의만족도 | 조회수 |
---|---|---|---|---|---|
53 |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너무너무 재밋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1] | 박준* | 2019.06.27 | ![]() |
12,949 |
52 |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기초튼튼 태국어 [1] | 황현* | 2019.06.24 | ![]() |
12,030 |
51 | 태국어 왕초보 탈출 3탄 권하연 선생님 태국어 왕초보 탈출 [1] | 이규* | 2019.06.20 | ![]() |
10,657 |
50 | 태국어 왕초보 탈출 3탄 권하연 선생님 반복에 또 반복!!! [1] | 박광* | 2019.06.19 | ![]() |
11,350 |
49 | 태국어 왕초보 탈출 2탄 권하연 선생님 현지(방콕)에서도 바로 통하는 실전 태국어! [1] | 전준* | 2019.06.13 | ![]() |
12,406 |
48 |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생소한 언어인데도 쉽게 잘 가르쳐주시고 좋은데 오타가.. [2] | 이철* | 2019.06.07 | ![]() |
11,614 |
47 | 태국어 왕초보 탈출 2탄 권하연 선생님 재밌어용!!!! [1] | 박지* | 2019.05.28 | ![]() |
10,553 |
46 |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다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1] | 김용* | 2019.05.21 | ![]() |
12,420 |
45 |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너무 쉽게 설명 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가고 좋습니다. ^^ [1] | 이상* | 2019.05.16 | ![]() |
13,231 |
44 | 태국어 왕초보 탈출 2탄 권하연 선생님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1] | 한영* | 2019.05.16 | ![]() |
9,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