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태국에서 일 년 살기 중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시원스쿨 태국어를 신청했지만 공부를 자꾸 안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태국에서 어학원에 다니면서 시원스쿨 태국어를 들었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는데 왜 시원스쿨 태국어를 들었냐고요?^^ 원어민 수업이다 보니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시원스쿨 태국어 특히 권하연 선생님의 기초 강의와 홍심은 선생님의 기초 강의가 원어민 수업을 참고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 분의 한국어 설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특히, 권하연 선생님의 '100패턴 태국어'는 태국에서 잠깐 살기(예를 들면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이신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이 강의만 잘 숙지한다면, 태국어 말문이 트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짧은 대화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태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시원스쿨 태국어를 통해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쉽고 다양한 표현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권하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