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좋아하는 유튜버가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하는 영상을 보고 막연하게 나도 살고싶다... 라고 생각만 한지 거의 2년 되었어요

그동안 돈도 열심히 모으고 숙소랑 비행기표도 알아봤지만 언어가 안되는 현실..ㅠㅠ

영어로도 말하고 번역기도 쓰겠지만 제가 원한건 현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살아보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듣기 시작한 시원스쿨태국어! 

사실 읽고 쓰고 하는건 자신이 없지만 왕초보 탈출만 들어도 어느정도 대화는 하겠다 싶었어요!!

현지인 처럼 유창하게는 못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것을 말로 한다면 성취감도 있을거 같구요 ㅎㅎ

재밌어서 매일 듣게되고 책도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

박주혜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