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박주혜 선생님 ( 2023.12.19 )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태국어 쭈쌤입니다!

[낟]은 '약속, 약속하다'라는 뜻이며 [깐]은 '같이, 함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약속에서의 약속도 그냥 [낟]입니다. 회화에서 우리 약속에서 뒤에 [깐]을 사용한 것은 우리가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식의 의미로 사용되었음을 구분해서 외워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가 약속이 있다.'에서는 나와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한 것이 아니라면 [낟]만 사용하여 '카오 미 낟'으로 말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쑤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