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영어 하나면 될 줄 알았습니다. ㅠㅠ

  • 작성자 정동*
  • 작성일 2019.07.28
  • 조회수 10,598
태국어 왕초보 탈출 1탄 [권하연 선생님]

태국에서 영어 하나면 될 줄 알았습니다.

일하는데는 영어 하나면 되는데 막상 일 끝나고 세븐일레븐을 가도 영어가 잘 안되니 이때 부터는 바디 랭귀지를 해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도착 몇일 후, 마트에서 물건을 산후 계산을 하기 위하여 카드를 내니 안된답니다. 손짓 발짓 해도 안되기에 마침내 구글 번역기를 써서 물어 보았지여.

300밧트 이상만 카드 결재가 된다는 사실을.... 귀퉁이에 조그맣게 영어로 써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생활하는데 태국 살면서 (일로) 그나라 말한마디도 못 한다면 서운할 것 같아 태국어를 개인적으로 시작 했습니다.

싸와다 캅, 커군캅, **빠이, 헝남 가장 필요한 단어만 외웠지요.

그런데 이게 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태국어, 권하연 선생님의 강의를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듣고 있습니다.

몇마디 배워서 태국 사람들에게 해보니 다들 웃으면서 대답을 합니다.

배우길 잘 했다고 ...

이제 왕초보 1탄을 수강 중이지만 두달이 지나면 기본적인 회화는 할 수 있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태국 쇼핑몰에 가서 3세 유아용 책도 사서 병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자료를 응용하여 단어 카드도 만들고 하루에 한번씩 뒤집어 가면서 외우고 있습니다.

 

사소하게 시작한 태국어 공부지만 할 수록 재밌고, 너무 늦게 시작한 후회가 쪼금씩 몰려 옵니다.

두달이 지났을때 제 모습을 생각하니 어떻게 변해 있을까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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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시원스쿨 2019.07.29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태국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국'이라고 하면 영어도 사용하는 나라라고 알고 계시죠.
    하지만 그건 일부 관광 명소에 불과할 뿐, 사실 태국의 공용어는 태국어로,
    태국어를 모른다면 태국에서의 생활이 굉장히 불편하답니다 (ㅠㅠ)
    저도 태국에서 거주하며 태국 생활에서 태국어는 정말 필수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두 달이 지난후에는 태국어 실력이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
    더욱 즐거운 태국 생활을 하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
    회원님을 항상 응원하는 시원스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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